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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2명을 둔 44세의 여성분으로 종합병원에서 갑상선 초음파를
하시고 조직검사를 권유받았으나 검사 대기시간이 몇주이상 걸려서 지인분소개로 본원으로 내원하신 환자분입니다.
갑상선에 있는 세개의 혹중 모양이 좋지 않은 10mm,11mm
두 개의 혹을 진료당일 작은바늘을 이용하여 혹의 일부를 조금
채취하는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여 검사결과 하나는
악성종양으로 또 하나는 비정형세포종양으로 각각 진단되어
서울의 모대학병원에서 수술대기 중입니다.
갑상선 암은 유방암과 더불어 여성암 발생률 1,2위를 다투는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유방암 보다고 증상이 더 없으며
증상이 생겼을 경우는 암 덩어리가 이미 매우 큰 상태로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갑상선 암의 진단방법은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가 가장 효과적 입니다.
미즈 유외과에서는 수많은 임상경험이 있는 숙련된 전문의의 실력을 토대로
대학 병원급의 고해상도 초음파 기기/조직 검사 장비와
유방,갑상선 전문인 해부병리과 전문의가 협진하여 초음파 검진부터
조직검사 까지 당일 한시간 이내에 시행하여 종합병원에서 검사후 걱정하며
한달씩 기다려야하는 대기 시간을 줄였습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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