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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여성분으로 유방결절로 본원에 정기검사 중인 분으로
과거에 갑상선혹에 대한 검사를 한적이 없어 검진차
갑상선 초음파를 권유하여 시행 하였습니다.
아무런 증상은 없었지만 갑상선 초음파상에서 5mm 결절이
있었고 크기는 작으나 모양이 좋지않아 3개월후 추적검사를
하기로 하였지만 검진시기가 조금늦은
5개월뒤 목에 통증이 있어 내원하였고 이번 초음파 검사에서
5mm였던 혹이 7mm로 증가 되어
세침흡인검사를 통해 갑상선암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갑상선에 생기는 종양은 혈액 검사(갑상선 기능검사)로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혈액 검사는 갑상선의 기능이 정상인지 판단하는 검사법 입니다.
갑상선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 정기 적인 초음파 검사만이
현재로서는 제일 효과적이 방법 입니다.
정기검진을 통한 조기발견 과 치료가 수술후 예후를 높일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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