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대 중반의 여성분으로 증사 없이 검진차 내원하시어
유방과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검사도중 갑상선에 크기는 작지만 모양새가 좋지않은 5.2mm의 혹이
발견되어 세침흡인 조직검사를 하였습니다.
검사 결과 안타깝게도 갑상선암으로 진단되어 현재 대학병원에서
수술대기중이십니다.
우리나라 여성암 발생율 1위는 과거 유방암(현재 2위)을 제치고 갑상선암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유방암보다도 초기증상이 없어 거의 증상자체가 없다고 간주되고 있습니다.
간혹 목의 이물감이나 침을 삼킬때 걸리는 느낌정도가 고작입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만이 암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